본문 바로가기
이것저것/생활용품

플래나 아이패드 파우치 내돈내산 후기

by 김쓰 2021. 11. 14.
반응형

글, 사진 / 김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프로를 깔끔하게 보관하고 싶어서

파우치를 검색해보다가 적절하게 깔끔한게 있어서

사보고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M1 11인치를 사고

아이패드 악세서리를 구매하면서

가장 먼저 샀던 두가지 제품중 하나입니다.

현재도 필수로 가방에 들고 다닐때면 파우치는

꼭 챙기는 제품이네요.

제가 산 제품은 플래나에서 나온

클리어포켓 아이패드 파우치로

깔끔한 디자인이 괜찮은 제품이었어요.

 

사고나서 배송왔는데 안쪽에 쭈글쭈글하게 이렇게

비닐에 있길래 뭐지 큰일났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비닐을 벗기니

깔끔하더라구요.

색상은 라벤더, 블랙이 있었는데

제가 살 당시에는 무신사에서 기존 출석체크 해놓은것 때문에

적립금 할인 적용이 되서 제일 저렴했던거 같아요.

현재는 블랙은 품절인 상태로 나오네요.

사용 가능 모델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

아이패드 에어 10.9인치, 아이패드 에어 10.5인치

갤럭시 탭 S7 11인치, 갤럭시 탭 A7 10.4인치

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부 포켓 200 X 280(mm) 이니

이 점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저는 아이패드 프로에 애플 매직 키보드를

끼우고 써서 그런지 내부에 포켓 안쪽에 들어가진 않고

저런 방식으로만 닫아서 쓸 수 있더라구요.

오른쪽은 안에 아이패드 프로와 매직 키보드를

결합하고서 파우치를 닫은 모습이예요.

왼쪽 사진에 충전기도 들어있는 사진이 있지만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우치에 아이패드 본품과 충전기까지 넣은 모습이예요.

플래나에서 나온 클리어포켓 파우치가

튼튼하긴 해서 넣는데 부담자체는 없는데

볼록 튀어나온게 볼품도 없고 가방에 같이 넣어뒀을때

아이패드 자체에 손상을 줄것 같아서 싫어서

충전은 항상 풀로 해놓고서 본품만 들고다니는 편입니다.

집에 작고 단단한 파우치가 있으시다면

충전기를 따로 넣고 다니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본품만 넣고 다닌다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아이패드 파우치 플래나 클리어 포켓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