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시럽에 얽힌 설화1 캐나다의 메이플 시럽에 얽힌 이야기 글, 사진 / 김쓰 해마다 2월부터 4월까지 캐나다에선 단풍나무 수액 채취를 한다. 단풍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는 캐나다하면 떠오르는 메이플 시럽을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채취한 단풍나무 수액으로 만든 메이플 시럽을 맛보는 프로그램이 있는 곳 또한 있다. 메이플 시럽을 만드는 농장에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전세계 메이플 시럽의 8-90%정도가 캐나다에서 만들어지는데, 그 중 대부분이 캐나다의 퀘백주와 온타리오주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메이플 시럽의 유래 메이플 시럽의 유래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다. 오래전 원주민들의 다툼이 있었고 다툼 중 단풍나무의 수액이 찐득해진 것을 발견하고 메이플 시럽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는 것도 이 유래 중 하나이다. 어찌되었든 메이플 시럽은 원주민들과 .. 2023.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