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거리의 마약중독자들1 미국 켄싱턴 거리와 펜타닐 글, 사진 / 김쓰 펜타닐은 일반 시민들은 잘 모르는 마약성 진통제이다.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나, 암환자 등에게 주로 쓰이는 이 약은 최근 몇년 사이 오남용사례가 늘면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미국 필라델피아 켄싱턴 거리의 마약 중독자들 미국 필라델피아 켄싱턴 거리에는 몸을 가누지 못해 좀비처럼 휘청거리는 사람들이 길거리에 널려있다. 이들은 마약 중독자들로 마약에 취해 영화 속 좀비처럼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있다. 이로인해 생겨난 켄싱턴 거리의 멸칭이 좀비랜드이다. 더불어 뉴욕타임스에서는 2018년 10월 Trapped by the Walmart of Heroin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면서 기존에 헤로인이 있었지만, 이제는 가늠할 수 없는 양.. 2023.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