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필상 박사의 기부1 황필상법과 기부 글, 사진 / 김쓰 180억 규모의 기부를 하였지만 이로인해 140억대의 증여세를 부과받고 법정 다툼을 하였던 기부자가 있다. 2018년 생을 달리한 기부자는 황필상 박사이다. 황필상 박사는 2002년 황필상 아주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아주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교의 학생들에게 수십억원 규모의 장학, 발전, 연구기금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황필상 박사의 기부 황필상 박사는 아주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하여 프랑스에서 국비 장학생으로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땄다. 이후 1984년부터 1991년에 걸쳐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를 맡기도하였는데 1991년에는 생활정보신문을 창업하기도 하였다. 다행스럽게도 생활정보신문인 수원교차로는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고 2002년에는 황필상 아주장학재단을 설립하고 보유한 수원교차로 주.. 2023.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