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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생활용품

프롬비 아이스볼 2세대 넥밴드 선풍기 내돈내산 후기

by 김쓰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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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김쓰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더운 여름날씨에

쓰기 좋은 넥밴드 선풍기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리뷰할 제품은 프롬비에서 나온

아이스볼 2세대 넥밴드 선풍기라는

제품입니다.

친구에게 선물받은 제품이지만

어쨌든 협찬받은 제품은 아니라 후기명에는

내돈내산이라고 표기했어요!

프롬비에서 나온 아이스볼 2세대 제품은

화이트와 쿨그레이가 있는데

제가 리뷰하는 시점에는 쿨그레이 색상은

품절되었더라구요.

아무래도 무난하게 쓰기 좋은 색상이어서

그런것 같아요.

여름이 되기전에는 그래도 조금은 할인을 하는

제품으로 알고 있었는데 날씨가 무덥다 보니

할인을 잘 하고 있진 않네요.

무게는 244g이고

형태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와이어 형태로

만들어져 있는 제품이예요.

제가 사용해보고 느꼈던 무게감은

소지품을 들고 있을때 무거운 제품을

들고 있지않다면 거슬리지 않지만

무거운걸 들고 다닌다면 꽤 많이

거슬렸던것 같아요.

그리고 머리카락 엉킴 방지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제 머리카락이 사진처럼

길지 않아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용시간은 2-3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상세페이지에 나와있었으니

이동중에 사용하기에는 충분하겠다고

느껴졌습니다.

제품의 외형은 이렇구요.

제품이미지의 괴리감없이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충전을 5핀으로 해야한다는 점이

호환성에서는 조금 뒤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었어요.

자유변형 가능한 와이어 방식이라

쓰지 않을때는 가방에 접어서

넣어둬도 깔끔할 것 같아요.

구부려지는 정도의 폭은 목부분이랑

본체 펜 부분을 제외하고는

다 구부려졌어요.

목 뒤의 에어쿠션 부분은

말 그대로 공기가 들어있는 느낌이었구요.

배터리부분에 직접적으로 살이 닿지 않아서

열기가 그대로 전달될 일은 없겠구나.

정도고 엄청 말랑폭신한 재질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땀을 흡수하는 재질은 아니어서

괜찮은것 같아요.

충전시 빨간등이 켜지지만

별도로 잔량 표시가 되지 않는점은 아쉬웠어요.

조작버튼은 심플하게 하나만 딱 있었구요.

1-3단으로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었어요.

프롬비 아이스볼 2세대 넥밴드 선풍기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부정적인 면을 부각하여서 표현했던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몸 건강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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