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서 쓰기 좋은 라라웨이 온풍기 내돈내산 후기!

글, 사진 / 김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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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를 남길만한

제품이 있어서 내돈내산 후기를

써내려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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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욕실에서만 쓸 목적으로

소형 온풍기를 검색해보다가

구매하게 된 제품으로

제품명은 라라웨이 미니 온풍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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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온풍기로 검색했을때 딱

튀는 귀여운 외관이라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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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스토어 내의 평점은

높았지만 개인적으로는 3.5 / 5 정도

점수를 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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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게요!

처음받았을때 택배 상자안에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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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안쪽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보조되는 제품을 써

움직이지 않게 채워져 있어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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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에 자동 전원차단, 내화장치,

과열방지, 3단계 바람세기 등을 써놨는데

기본적으로 안전에 상당히 신경을

쓴 제품이란걸 알 수 있었어요.

라라웨이 미니 온풍기의 외관입니다.

상당히 귀엽죠?

일단 인테리어 소품용의 느낌으로는

만점을 주고 싶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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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깔끔한 느낌을 좋아해서 여러색 중에서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불편하지만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는

이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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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짝 들 경우에 이 버튼 부분이

바닥에서 떨어지면서 저절로 전원이 꺼졌어요.

(안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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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페이지에 조금만 기다리면 재생된다고

써져있었는데.. 참지못하고

저는 그냥 들면서 뽑았습니다.

간단한 사용방법과 에너지 소비효율이

적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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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심플한듯한 외관에 비해

3단계로 풍속도 조절이 되고

회전도 되고 더불어서

미온풍, 고온풍, 자연바람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자세히 읽어보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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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의 큰 버튼을 꾸욱- 누르고 나면

조금있다가 꺼지는데 안전장치에 비해서

늦게 꺼지지만 깜빡 거리다가 서서히

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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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끄는걸 따로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지 않아

한동안은 이게 꺼지는 버튼이 맞긴한건가하고

안전장치를 들면서 껐네요;

옆에 전기온풍기 월 110,000원은

하루종일 풀로 틀때의 계산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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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전기로 하루 5시간 기준

500w 인 보라색 버튼 기준으로 4,430원

1200w 인 빨간 버튼 기준으로 15,470원

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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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정용의 경우 500w이니

확실히 1200w의 빨간버튼은

굉장히 따뜻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욕실용으로 온풍기를

쓸 생각을 했는데 선반폭이...

전혀 안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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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추가로 선반을 구매해서 붙인

다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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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웨이 온풍기 자체의 가장 넓은 부위는

15센치정도였는데 코너에 놓을경우

기울이기도 해야하고 뒤에 폭이 남아서

약 20센치 정도 생각하면 되는데

대체적으로 코너선반은 다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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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혹시 모르니 꼭 확인하세요!

코너선반을 설치하니 확실히 안정감이 있죠?

저는 문과트리를 타서 잘모르지만

PTC 도자기 발열체를 이용해서

즉각적으로 공간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준다는 설명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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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기의 온풍기인데

빠르게 따뜻해진다는게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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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렇게 찬양일색의 후기를 쓰면서

왜 5점 만점에 3.5점 정도냐 하냐면

소음이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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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온풍기를 아이를 위해 꽤 구입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이있는 집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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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이가 있는 집의 욕실용으로는 추천해요.

아이의 경우 추위에 더 민감하다고 하니깐.

확실히 화장실을 빨리 따뜻하게 해둘 필요가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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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