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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생활용품

욕실에서 쓰기 좋은 라라웨이 온풍기 내돈내산 후기!

by 김쓰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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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김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를 남길만한

제품이 있어서 내돈내산 후기를

써내려가볼까 합니다.

저는 일단 욕실에서만 쓸 목적으로

소형 온풍기를 검색해보다가

구매하게 된 제품으로

제품명은 라라웨이 미니 온풍기입니다.

미니 온풍기로 검색했을때 딱

튀는 귀여운 외관이라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스토어 내의 평점은

높았지만 개인적으로는 3.5 / 5 정도

점수를 주고 싶었어요.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게요!

처음받았을때 택배 상자안에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포장 안쪽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보조되는 제품을 써

움직이지 않게 채워져 있어서

괜찮았어요.

뒷쪽에 자동 전원차단, 내화장치,

과열방지, 3단계 바람세기 등을 써놨는데

기본적으로 안전에 상당히 신경을

쓴 제품이란걸 알 수 있었어요.

라라웨이 미니 온풍기의 외관입니다.

상당히 귀엽죠?

일단 인테리어 소품용의 느낌으로는

만점을 주고 싶은 느낌이었어요.

저는 깔끔한 느낌을 좋아해서 여러색 중에서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불편하지만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는

이건데요.

이렇게 살짝 들 경우에 이 버튼 부분이

바닥에서 떨어지면서 저절로 전원이 꺼졌어요.

(안전장치)

상세페이지에 조금만 기다리면 재생된다고

써져있었는데.. 참지못하고

저는 그냥 들면서 뽑았습니다.

간단한 사용방법과 에너지 소비효율이

적혀있어요.

엄청 심플한듯한 외관에 비해

3단계로 풍속도 조절이 되고

회전도 되고 더불어서

미온풍, 고온풍, 자연바람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자세히 읽어보는게 좋아요.

아래쪽의 큰 버튼을 꾸욱- 누르고 나면

조금있다가 꺼지는데 안전장치에 비해서

늦게 꺼지지만 깜빡 거리다가 서서히

꺼집니다.

전원 끄는걸 따로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지 않아

한동안은 이게 꺼지는 버튼이 맞긴한건가하고

안전장치를 들면서 껐네요;

옆에 전기온풍기 월 110,000원은

하루종일 풀로 틀때의 계산인가봐요.

가정용 전기로 하루 5시간 기준

500w 인 보라색 버튼 기준으로 4,430원

1200w 인 빨간 버튼 기준으로 15,470원

이라고 해요.

보통 가정용의 경우 500w이니

확실히 1200w의 빨간버튼은

굉장히 따뜻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욕실용으로 온풍기를

쓸 생각을 했는데 선반폭이...

전혀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추가로 선반을 구매해서 붙인

다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라웨이 온풍기 자체의 가장 넓은 부위는

15센치정도였는데 코너에 놓을경우

기울이기도 해야하고 뒤에 폭이 남아서

약 20센치 정도 생각하면 되는데

대체적으로 코너선반은 다 맞았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꼭 확인하세요!

코너선반을 설치하니 확실히 안정감이 있죠?

저는 문과트리를 타서 잘모르지만

PTC 도자기 발열체를 이용해서

즉각적으로 공간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준다는 설명이 있었어요.

작은 크기의 온풍기인데

빠르게 따뜻해진다는게 좋았어요.

다만, 이렇게 찬양일색의 후기를 쓰면서

왜 5점 만점에 3.5점 정도냐 하냐면

소음이 꽤 있어요.

소형 온풍기를 아이를 위해 꽤 구입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이있는 집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가 있는 집의 욕실용으로는 추천해요.

아이의 경우 추위에 더 민감하다고 하니깐.

확실히 화장실을 빨리 따뜻하게 해둘 필요가

있으니깐요.

아직도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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