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우유맛 립밤, 마녀공장 왓 어 멜론 모이스처 립밤 후기

글, 사진 / 김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즐겨쓰는 립밤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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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립밤을 쓰지않으면

하루만에도 입술이 찢어질만큼

건조해지는 타입이라서 립밤을

상시 챙겨다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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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가 벌써 몇개월째 쓰고 있는 만큼 괜찮은 제품

마녀공장의 왓 어 멜론 모이스처 립밤이예요.

맛 자체는 수박우유맛이라서 이미지에서도 수박을 형상화했던데

왜인지 워터멜론 대신 멜론이라고 표기했지만

직관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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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생각나게 하는 붉은색감의 립밤이지만

따로 색이 있거나 하진 않은 제품이고요.

다만, 향료를 포함하고 있어서 성분이 올그린은

아니라는 점 참고하셔서 후기 참고해주세요.

마녀공장의 수박우유맛 립밤

왓 어 멜론 모이스처 립밤의 장점을

언급하기 전 단점으로 삼을만한게 있었는데요.

다른 단단한 립밤들에 비해서 상당히 무르다는 단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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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조금 길게 빼서 썼다가

밑부분이 톡 끊겨서 다 쓸때까지 조심조심

써야했을 정도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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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는 제가 생각하기로는

립밤의 성분 구성으로 처음과 두번째가

호호바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렇지 않은가 싶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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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빼었을때 잘 끊어지는 대신

액체 립밤과 고체 립밤 사이의 느낌이라서

일반적인 고체립밤보다는

더 촉촉한 느낌이 있었어요.

이 립밤에 들어간 성분 중에 실제로

수박추출물이 들어가 있었는데

수박 자체도 풍부한 수분을 가지고 있어서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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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서 바오밥 열매 성분을 강조하고 있었는데

상단에 나와있는 성분은 아닌만큼

얼마나 큰 효과를 주는지는 알 수 없으나

바오밥 나무의 열매 성분 자체도 수분 저장능력이

뛰어나다는 설명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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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서 이미지와 이름이 맞지 않아

이름이 오류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 멜론추출물도 들어가 있었어요.

실제로 립밤을 다 빼내었을때는

약 2-3센치정도 되는 길이감이었는데

수시로 바르는 제 기준에서 하나당 약 2개월정도

쓸 수 있는정도의 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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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성분 자체가 백프로 올그린은 아니어

아쉬웠지만 향, 발림성이 만족스러워서

계속 쓰고 있는 립밤인

마녀공장 왓 어 멜론 모이스처 립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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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