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나들이 장소 추천 :: 부산 화명수목원

글, 사진 / 김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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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쓰입니다.

오늘은 부산 가족 나들이 장소로

괜찮은 부산 화명수목원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관람시간 _ 09 : 00 - 18 : 00(3월 - 10월)

09 : 00 - 17 : 00(11월 - 2월)

휴무일 _ 1월 1일, 설날, 추석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관람료 및 주차료 : 무료

부산 화명수목원의 주차장은

1주차장부터 5주차장까지

널널하게 있으니 주차걱정은

하지 않고 오셔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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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소에는 이렇게 책자도 있는데

참고하셔서 화명수목원

관람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별도로 책자 안의 내용은

리뷰에 넣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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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차가운 음료를 파는곳은

자판기 외에는 없는것 같으니

필요하신분들은 음료를 챙겨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많이 더우니깐요.

들어가자마자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정말 좋았는데..

날씨만 좀 시원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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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주의사항이 있는데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수목원 안쪽에 가보니 돗자리를 들고서

가족끼리 나들이 나오신 분들도

꽤 많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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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 안전거리는 지켜가면서

놀면 더욱 좋겠죠?

전시온실을 비롯해 화명수목원 내 실내시설

전부 코로나로 인해서 임시휴관 하고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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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수목원 종합안내도

한번쯤 본다면 좋겠죠?

수목원 곳곳의 나무에 벌레 모형들이

꽤나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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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 동산이 따로 있었는데

약용식물이다보니 아무래도 알고있는

식물들이 꽤나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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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어본 식물들을 실제로

보면서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한번 더

보게 되는 것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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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나비, 벌 등 수목원에 가면

평소보다 작은것들이 더 잘보이더라구요.

특히나 벌이 평소에 보지 못했던

어마어마한 사이즈더라구요.

물레방아도 보였는데

메말라있어서 조금은 아쉬웠어요.

이날 봤던 식물 중에서 가장 이뻤던

산수국 색감이 정말 좋더라구요.

이렇게도 더운 날씨에 쨍하게도

잘 피어있어서 더 놀라웠네요.

화명수목원 내 전망대에서 본 풍경이예요.

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날이

날이다 보니 정말 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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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경관 한번쯤은 살펴볼만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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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동물이 있는 장소에 갔어요.

딱히 볼만한 것들은 없지만 애기들이

당근같은걸 주고 있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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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들이 갈만한 장소로 괜찮은

부산 화명수목원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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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편안한 하루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