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킷리스트/간식

편의점 디저트, 신라명과 브루키 내돈내산 후기!

by 김쓰 2021. 3. 19.
반응형

글, 사진 / 김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꽤나 좋아져서인지

밤 산책하기가 참 좋은거 같아요.

산책하고나면 배고픈 느낌이

드는건 저만이 아닐텐데요.

사실 고비만 잘 넘기면 배고픈건

일도 아니지만 매번 그럴수는 없고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GS25편의점 말고

산책으로 돌아가는 길에

CU편의점에 GS25랑

다른 먹을게 없나 하고 들어갔어요!

들어가보니 냉장 디저트쪽에

눈에 띄게 비치되어 있는 것중

제일 큰게 브루키더라구요.

신라명과가 유명하기도 하고

브루키가 딸랑 한개 남아있더라구요?

이거 말고도 무슨 갈릭파이인가

그것도 있다고는 하던데...

그건 없어서 못샀어요.

7,900원이 원가인데 신상 디저트라

그런가 6,900원해서 산거기도 합니다.

(저희동네에서는 3월말까지 하던데

다른곳에서도 같은지는 모르겠네요.)

한개당 172kcal고 영양정보는

필요하시면 한번 확인해주세요.

전 맛만 있다면 영양정보 따위

디저트 먹을땐 잘 안봅니다!

브라우니와 쿠키를 한입에 브루키가

정식 명칭이던데 제품명처럼

딱 브라우니와 쿠키를 합쳤습니다.

크기를 호기심에 재봤었는데

지름 7센치 정도에 높이 2.5센치정도 됐으니

크기 짐작해보실분들은

어림짐작 해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다른 사람들은 이거 오븐에 구워도 먹던데

저는 귀찮아서 그렇게 까진 하지않았구요.

하신다면 살짝 데운다는 느낌으로

하면 좋을거 같네요.

브루키는 편의점 디저트 치고는

괜찮다는 느낌이었구요.

막, 수제 브라우니와 합쳐진

느낌까지는 아니었어요.

아무래도 편의점 디저트에서

나오는 퀄리티라는게 한정되어 있으니깐요.

그래도 확실히 수제브라우니랑은 비교도

안되게 저렴하기도 하고 크기도 꽤 커서

한개 정도 간식으로 먹기에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편의점 디저트라는 기준점에서

높게 평가해주고 싶었어요.

오늘도 편안히 하루 마무리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