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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킷리스트/간식

벨지안 트러플 초콜릿 내돈내산 후기(생초콜릿 느낌!)

by 김쓰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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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김쓰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콜릿을 먹어보고서

성분으로 괜찮은건 아니지만

맛이 좋아서 리뷰를 한번 남겨보려고 합니다.

파베 초콜릿이라고 많이 알고 있는

생초콜릿 느낌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좋아하실거 같은 제품이예요.

제품명은 벨지안 트러플이라고 하는데

저는 헤이즐넛, 오리지널, 코코아 닙스

이렇게 3개가 한꺼번에 있는 벨지안 트러플 3팩을

마트에서 구입했어요.

한봉지당 200그램의 제품으로

다 먹었을 경우에는 코코아 닙스가 1200kcal,

나머지는 1208kcal인 제품입니다.

식물성유지, 설탕, 저지방코코아분말, 유청분말,

천연향료, 해바라기레시틴이 들어간 제품으로

딱히 성품이 좋아서 "다이어트때도 먹어도 좋아요!"

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은 절대 아닌...!

순수하게 맛있는 초콜릿을 좋아한다.

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초콜릿이었습니다.

요렇게 박스안에 금색의 봉투에

들어가 있는 제품이구요.

헤이즐넛 같은 경우는 저렇게 헤이즐넛 모양그림을

넣어놔서 헤이즐넛이 들어있는거 아냐??

라는 착각이 들 수 있게 그림을 넣어놨지만

그냥 헤이즐넛 향료를 넣은 제품이었습니다.

봉투는 상당히 쉽게 뜯어지는 재질이었구요.

과대포장 그런거없이 상당히 묵직하게

가득차있는걸 볼 수 있었어요.

저는 사고나서 여름날씨를 망각하고서

실온에 보관해서 살짝 떡진듯한

비주얼이 눈에 보이는데요.

냉장고에 바로 넣어두고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차갑게 드시면 더욱 부드러운 초콜릿이라고

괜히 써져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생초콜릿 보통 시원서늘한곳에 보관하시거나

냉장고에 보관하시잖아요.

사자마자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저처럼 손에 달라붙는 초콜릿을

보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조금만 늦게 리뷰하려고 뜯어봤다거나

무더운 날씨에 집을 며칠 비워뒀었다면

떡진 초콜릿 한덩이를 보실지도 몰라요.

저는 이왕 뜯은 초콜릿 같은 경우에는

과일을 담아두는 통에다가

종이호일을 깔고 넣어줬어요.

아무래도 조금 녹아있어서 초콜릿이

달라붙을거 같더라구요.

불평불만이 많았지만 일단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저렴한 가격에

마트에 자주 세일하는 제품인만큼

접근성도 좋은 제품이고 맛도 좋아서

추천할만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특히나 코코아 닙스가 5% 정도 들어있는

벨지안 트러플 코코아닙스가 가장 맛있었는데요.

생초콜릿, 파베초콜릿하면 제일 처음

생각나는 제품이 로이스였는데 개인적으로는

그것보다 더 맛있는거 같았어요.

물론 로이스가 맛의 다양성이 더 풍부하다.

라는 점이 있지만, 그래도 다른맛을 첨가하지 않은

기본초콜릿의 면에서는 요게 더 맛있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달달한게 생각날때 먹기 좋은

벨지안 트러플 초콜릿 리뷰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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