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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킷리스트/간식

맛있는 견과류 견과강정 코코파이 내돈내산 후기!

by 김쓰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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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김쓰

 

오늘의 글은 지난 겨울에 사서

제 네이버 블로그에 썼었던 걸 하나 옮깁니다!

​내돈내산으로 샀던 맛있었던 견과류 강정 후기구요.

시점이 지난 겨울인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여름 시즌이 다가와서 시간적 괴리가

꽤 느껴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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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정말 미친듯이

춥다는게 느껴지는 하루였는데요.

별일없이 하루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며칠전에 건강한 먹을거리를

찾다가 제가 선호할만한 주전부리로

보여서 구매한 색다른 견과류

견과강정 종류로 보이는 코코파이가

와서 다 먹어보고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호!에

가까웠어요.

다만, 취향에 따라 맛들이 여러가지라

호불호가 꽤나 나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저는 딱보고 제 취향에 알맞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코코파이의 초코나 치즈 중

한가지로 살까하다가

처음이니 혹시나 모른다는 생각에

현미 / 백미 / 참깨 / 초코 / 치즈

를 각각 2봉지씩 샀어요!

시킬때는 무심코 지나쳤는데

초콜릿이 들어간 다크와 치즈의 경우에는

코팅이 되서인지 중량이 110g이었고

현미, 백미, 참깨의 경우에는 70g이었어요.

기본적으로 코코파이의 경우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코코넛칩을 공통원재료

쓰고 있었는데요.

(참깨의 경우에는 코코넛칩 X)

그밖에도 아몬드 슬라이스, 호박씨, 김,

조청, 설탕, 천일염, 메이플 시럽

함께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시중에 김이 들어간 칩이 많다는건 알았지만

한번도 먹어본적은 없는데 사진을 너무 대충

넘겨서인지 김이 들어간 스낵은

저의 경우에는 처음 접해봤어요!

 

보관방법은 직사광선, 고온다습한 곳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주세요. 라고

적혀있었는데요.

지퍼백 형식으로 나와있어서

지금 계절이 계절인지라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도

눅눅해지는건 없었어요.

리뷰도 할겸해서 한번에 두세개씩 먹어야지라는

마음으로 받은날 모조리 다 뜯었어요.

제일 기대했던 치즈맛과 다크라고 적혀있는 초코맛!

일단 견과강정이라고 제목에 쓴 만큼

명절에 먹는 강정류의 느낌이 살짝 나죠?

일단 강정과는 다르게 견과류들이

좀 큼지막하게 구성되어 있어서인지

딱딱해서 이가 상하겠다라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각각의 맛들은 아이들도 좋아할법하게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견과류를 먹이기

위해서 구매하는 경우에는

다크와 치즈를 주더라도 한 두개씩만

현미, 백미, 참깨류들과 섞어서

주는게 좋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달콤하다보니깐.

자제하지 않고 먹다보면 건강을 위해서

먹기보다는 맛을 위해서 마구 먹을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 종류들이었어요.

둘 다 기본되는 견과스낵 위에

치즈와 초코맛을 극대화 한 느낌이라

먹기에는 괜찮았어요.

백미, 현미, 참깨의 모습인데요.

세가지를 다 담았지만 구분이 되지 않죠?

기본되는 베이스에 현미, 백미, 참깨만

각각 얹어서 만든거라서 크게 차이를

느끼진 못했지만..

미각이 저보다 더 발달하신분들의 경우에는

다양하게 맛을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좀 의외였던게, 저는 받아보고나서

아.. 그냥 다크랑 치즈만 살걸 그랬나?

중량도 그게 더 많은데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생각보다 고소한 맛이 두드러져서

좋았어요.

코코파이라는 이름답게 현미, 백미에는

코코넛이 30프로 넘게 들어가서

코코넛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좋아할법했어요.

아쉽게도 '참깨'의 경우에는 이름과 다르게

코코넛은 어디가고 호박씨가 40프로 넘게

들어가 있었는데 이건 약간 끼워팔기로

만들었나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호박씨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좋아할거 같아요!

저는 다음에 혹시 산다면 달다구리하게

간식으로 먹을거면 다크나 치즈를

건강을 위해서 먹을거라면 현미나 백미를

주문할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코코넛을 선호하는 편이라서요.

오프라인에서 팔면 어느정도 가격인지

모르겠지만 온라인상에서 주문하면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라 온라인구매를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아 생각보다 김맛이 입맛 끝에 남는편이라

어느정도 양을 조절하는 기능도 있어요.

저는 막 김을 무지막지하게 먹지는

못한다는걸 이번에 깨닳았어요!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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