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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킷리스트/간식

사프란 락캔디 내돈내산 후기!

by 김쓰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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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김쓰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화이트데이도 다 와가는김에

여러가지 행사를 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가족들에게도 보내고 저도 먹을겸 해서

주문한 사프란 락캔디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사프란 많이 들어는 봤지만

실제로 접해볼 기회가 없없는데

이번에 구매해본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한박스에 20개가 들어있었고

살때 보았던

사프란 크리스탈 락캔디가 정식이름은 아니고

사프란 캔디라고 되어 있네요.

사프란은 0.005% 들어있는데

정말 스쳐지나간 수준으로 들어있지만

금보다 비싼 향신료로 유명한

사프란인만큼 이해가 되기는 하더군요.

 

사프란의 현재

 

사프란은 페르시아의 붉은 보석이라고도 불리우는데

3000여년에 걸쳐 인간에 의해 재배되어 왔다고 해요.

사프란은 여러 문화에서 향신료로 사용되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FDA에 따르면,

사프란은 천연 조미료 및 색소로 허용된다고 해요.

성인의 경우, 일일 최대 약 0.5 그램의 사프란 섭취가

권장된다고 하네요.

향신료 사프란에는 비타민 B1, B2, 파이토케미컬 등

건강에 이로운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약초학에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생전 먹어본적 없는 사프란을

락캔디로 먹어보니

솔직히 설탕에 차를 섞은듯한 느낌이랄까요?

저는 락캔디 자체로써

맛있다는 느낌은 그리 없었고

설탕을 먹는 느낌에 가까웠어요.

사프란 본연의 맛을 제가 알기에는

어렵기도 하고 그냥 경험삼아

가치가 높으니 먹어볼만하다...라는

느낌으로 사먹어보실 분들은

괜찮을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용을 하신다면 ▼

 

 

다만, 차로 마셨을때는

좀 달랐는데요.

향도 남다르고 해서

그냥 먹기보다는 활용도 넓게

설탕 대신 음식이나,

커피, 허브차, 술에 넣어 마시면

괜찮을거 같았어요!

 

 

저는 뚜렷하게 색상을 보여주기 위해

물에다가 타마셨었구요.

커피나 씁쓸한 맛이 돋보이는 와인에

타마신다면 정말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상으로 사프란으로 만든

락캔디 후기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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