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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킷리스트/간식

헬리오스 블루베리, 무화과 잼 후기

by 김쓰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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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김쓰

안녕하세요. 새해 첫 글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뜬금포로 먹고 싶어진 잼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저는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원재료에

원과, 사탕수수설탕, 레몬주스, 펙틴 정도로

간단하게만 들어간게 헬리오스에서 나온 잼이라서

헬리오스 잼 중에서 무화과, 블루베리

이렇게 두 가지를 주문했어요.

용량은 하나당 330g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어요.

어릴적에는 잼을 자주 많이 먹다보니

큰 용량으로 주문했었는데

요즘은 잼을 엄청먹진 않다보니

냉장고 보관이 용이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용량으로는

오히려 많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헬리오스 무화과잼은

무화과 57%, 사탕수수설탕 40.5%, 레몬주스 2%, 펙틴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한동안 음식을 먹을때는

무조건 낮은 칼로리만 선택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건강하게 구성되어 있는 느낌이 드는걸

선택하는편으로 바뀌게 된거 같아요.

헬리오스 무화과잼은 꾸덕한 젤라틴 식감으로

떠졌었구요. 맛 자체가 묵직하고 단맛이 다른 잼들에

비해서 많이 달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무화과 자체의 단맛이 있다보니 설탕과 섞여도

더 달아졌다는 느낌은 없어서

오히려 덜 달다는 느낌은 받은거 같아요.

무화과 원물에 가까운 느낌을 좋아하시는분들이면

먹기 좋을거 같아요.

헬리오스 블루베리잼은

블루베리 57%, 사탕수수설탕 40.6%, 레몬주스 2%, 펙틴으로

구성자체는 헬리오스 무화과잼이랑

거의 비슷했어요.

다만, 블루베리 같은 경우는 원물 자체가

상큼한 단맛이 강하다보니

무화과잼보다는 단맛이 강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식감은 꾸덕한 느낌보다는

흐른다는 느낌이 드는 잼이었어요.

블루베리잼은 딱히 특별하다는 느낌이 들진 않았고

무난하니 괜찮다는 느낌이었어요.

이상으로 오랜만에 잼 먹고 싶어서

시켜본 헬리오스잼 후기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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