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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김쓰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집에 있으면서 먹방 유튜버들의
영상을 돌려보다가 보니...
이미 지났지만 위메프의 어디까지 팔아봤니2
영상이 있더라구요.
제가 영상을 본곳은 입짧은 햇님님의
채널이었구요.
거기서 입짧은햇님X나도X시니 세 분이
빵굼터 공장을 찾아가서
만들어 먹는 영상이더라구요.
광고긴 했지만, 마침 제가 좋아하는 빵 종류의
광고라서 보고서... 바로 주문해보게 되었어요!
저렇게 총 5개를 구매했구요.
구매처에 따라서 각기 가격이 다르긴 한데
어디에서 사든 13,900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있더라구요.
이왕 구매하실거라면
무료배송인곳에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광고영상에서
바삭함 + 쫄깃함 + 부드러움이
마롱슈앙금빵이라고해서 기다리면서도
엄청 기대되더라구요.
크기는 주먹보다 훨씬 커요.
펼친 손바닥을 거의 가릴지경이었거든요.
빵굼터 마롱슈앙금은
소보루빵 특유의 느낌이 낭낭한데요.
겉에 소보루가 꽤나 많이 올려져있어서
좋았어요.
거기에 더해 빵 자체가 쫄깃하고
생크림도 가득하고 팥도 알맞게
깔려있어서 단팥이 막막 들어있다??
이런 느낌은 없었어요.
잔잔하게 깔린 느낌!
크림이 많은데 비해서 그렇게
달지 않다는것도 좀 신기했어요.
광고영상에는 밤향도 느껴지는거
같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바로 갓 만든
빵이 아니다 보니 저는 밤향은
느끼지 못했는데 만족스러운 가격에
잘 구매한거 같아요 :D
오늘도 즐겁게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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