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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관심사, 일기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후기

by 김쓰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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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김쓰

 

안녕하세요.

오늘 글을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여러 체험을

넓히며 갔던곳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합니다.

 

간곳은 울산의 장생포 고래박물관 후기이구요.

 

화질이 좋지 않은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코로나 시국이라서 운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실내시설이다보니 운영을 하고 있는지는

전화를 해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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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여태 못가본곳들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요 :)

날씨도 좋은 주말 여러곳을 생각해보다가

울산의 장생포 고래박물관에 가보기로 했어요ㅋㅋ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A 부터 E 까지 전부해도 1인 9000원이지만

도착한 시간이 오후 3시가 약간 넘었었기때문에 A, B만 보기로 했어요 ㅋㅋ

(주차하셨다면 3시간 무료쿠폰 꼭 받으세요!)

관람하기전 고래빵이 유명하다고해서

위장을 가볍게 달래주고 들어갔습니다 :D

 

그때나 지금이나 소소한 간식들 먹는거 좋아하는건

어디 안가나봅니다.

 

고래빵은 5개 3,000원입니다!

뭔가 생각보다 큰 박물관의 모습이었어요 :)

 

1층에선 고래와 관련된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캠페인이 가장 인상에 남았어요!

1층 - 3층 - 2층의 순서로 관람을 한다고 해요!

 

 1층, 3층, 2층 순으로 관람하게 되는데

각 층마다의 정보가 적혀있었어요.

3층과 2층에는 고래골격들과 고래골격만져주는게 기억에 남았었구요 :D

아이들만 탈 수 있는 미끄럼틀과 2층으로 내려가면서 본 큰 골격의

고래뼈들이 기억에 남네요 ^^

 

그때는 뭐가 그리 급했는지

즐기기보다는 사진을 남기기에 좀 더 급급했던

기억이 있었던거 같아요.

 

당시에는 코로나 시국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서 이곳저곳 나다니던게

인상 깊네요.

고래 생태 체험관쪽으로 가는길에는 고래잡이배로 보이는게

놓여있더라구요 직접 올라갈수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D

 

역설적인 느낌 한가득이죠?

입구보다 위엄넘쳤던 옆면의 이곳을 빼놓지 말아주세요 ㅋㅋ

동상도 깨알같이 멋있고 고래들이 우르르 몰려 있는 동상도 괜찮은 포토스팟이었어요 :)

 

저는 그 당시에 저기서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꼬마아이들이 저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면 돌고래도 볼 수 있는데

운이 좋았는지 돌고래가 가까이 다가와줬어요 >_<

 

돌고래가 다가왔을때

그날 제일 크게 좋아했던거 같아요.

물고기도 이렇게 따로 있는 곳이 있는데 가오리가 제일 귀여웠던것 같아요 ㅋㅋ

곳곳에 사진찍는 가족들과 연인들로 보이는분들도 많았어요 :)

날씨가 엄청 좋았던지라 사람들이 다들 기분좋게

나온것 같았어요 :D

'주말엔 울산가요' 는 꽤나 긴시간동안

하루 울산에 있었기때문에 여러편으로 나눠서

포스팅할 예정이예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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